-
이범호 감독 선임한 KIA, 1군 코치진 그대로 유지…추가 영입 없다
이범호(42) 감독을 선임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부 코치를 추가 영입하지 않고 진갑용 수석코치, 홍세완 타격코치 체제로 2024시즌을 시작한다. 이범호 KIA 신
-
아베가 오바마에 대접한 술, 한국인 취하게 한 사케 비밀 유료 전용
「 ⑤ 한국을 취하게 하는 니혼 사케 닷사이 」 한‧일 간 음식문화 교류는 정치‧외교 문제와 별개로 꾸준히 확대돼 왔다. 특히 일본에서 ‘니혼슈’ 또는 ‘니혼 사케’로 읽
-
‘엔 강세’에도 대일 적자 늘어만 간다
‘환율이 오르면 수입이 줄고, 수출이 늘어난다’. 이런 상식이 특히 대일 무역에선 통하지 않는다. 원-엔 환율은 연초 100엔당 840원에서 1373원으로 60% 뛰었다. 그런데도
-
[일본야구]케빈 밀러 파동의 끝은?
외야수 케빈 밀러의 영입을 놓고 보스턴과 주니치의 줄다리기끝에 결국 주니치 측이 밀러 영입포기의사를 나타냈다. 작년까지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활약했던 케빈 밀러는 올해 1월 일본 주
-
[아시안컵] 나카타, 아시안컵 출전 거부
시드니올림픽을 통해 일본축구의 희망봉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은 이탈리아 AS로마의 나카타 히데토시가 12일부터 레바논에서 벌어지는 아시안컵에 출전할 일본대표 소집을 정식으로 거부한
-
[해외축구] 나카타·나카무라, 페루자행 경쟁
일본인 게임메이커의 페루자 입성 전쟁 이미 이탈리아에 진출, 페루자에서 AS로마로 이적하며 활동중인 나카타 히데토시와 현재 요코하마 마리노스팀에서 게임메이커로 활약중인 나카무라 슈
-
[일본야구] 2001 전력분석(12) - 긴데쓰 버팔로즈
올시즌 긴데쓰 전력을 훓어보면 '올해도 힘들겠구나'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. 퍼시픽의 타 팀들의 전력이 대부분 작년보다 나아진데 반해 긴데쓰만큼은 올해도 제자리걸음으로 비쳐진다.
-
[일본프로야구] 2001 전력분석(3) - 주니치
1. 와신상담 '타도(打倒) 거인.' 언젠가부터 주니치의 캐치프레이즈처럼 되어버린 단어다. 그리고 작년의 치욕을 설욕하기 위한 주니치의 이 목표는 올해 더욱 불타오르고 있는 모습이
-
[일본야구] 전반기 결산(1) - 센트럴리그
○ 야쿠르트 : 전반기 승률 1위팀답게 투타의 조화가 이상적으로 이루어졌다. 시즌초만하더라도 가와사키와 하카미가 이탈한 선발진에 공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, 이시이(7승)·후
-
[일본야구] 2001시즌 전력분석(8) - 니혼햄 파이터스
빛 : 771득점, 735타점, 팀 타율 0.278 (이상 모두 12개 구단 중 전체 1위)에 30홈런 이상을 친 타자만 3명(오가사와라,오반도,윌슨). 그림자 : 팀 방어율 4.
-
[일본프로야구] 구대성, 일본서도 대성할까
한국 최고의 좌완 구대성은 결국 오릭스를 선택(당)했다. 오릭스 오기 감독과 오카조에 사장의 극진한 대우와 한화 구단의 적극적 지지 속에 구대성의 오릭스行은 이루어질 수 있었다.
-
[해외축구] 한·일·중의 "페루자 삼국시대" 초읽기
한국의 스트라이커 안정환, 중국의 미드필더 마밍유이 그리고 일본의 미드필더 나카무라, 이미 안정환과 마밍유이가 페루자에 입단하여 각각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, 일본의 나카무라도 조만
-
한국인 디자이너 10% 넘어… “창의성과 국제감각 뛰어나”
2000년 이후 닛산은 눈길 끄는 파격 디자인의 신차를 내놓고 있다. 박스 카(상자 모양 차) 큐브와 올해 한국 시장에 등장하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(CUV) 주크 같은 차들이다.
-
귀로 듣고 귀로 말하는 이어폰 … 들어보셨나요
신두식 해보라 대표가 ‘이어톡’을 들고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. 이어톡은 이어폰 부분에 마이크가 함께 달려 음성이 ‘이관’(코와 귀를 연결하는 관)을 통해 직접 귀로 전해진다. 주변
-
손정의 밀고 이대호 치고 … 일본을 지배하다
이대호(가운데)가 30일 후쿠오카 야후 오쿠돔에서 열린 한신과 일본시리즈 5차전 승리 후 동료들과 손을 맞잡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. 소프트뱅크는 손목 부상을 딛고 맹활약한 이대호를
-
“CEO가 간섭 안 하니 히트작 나와”
일본 닛산자동차가 경영 부진을 털고 재기한 2002년 자동차 평론가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‘디자인이 많이 좋아졌다’는 평을 받았다. 닛산은 2000년 카를로스 곤 회장이 부임한 뒤
-
일본야구 스토브리그
2002년 겨울, 일본의 스토브리그는 가네모토, 페다지니, 나카무라 등 거물 자유계약선수 등에 의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. [요미우리 자이언츠] 요미우리는 조성민, 정민태, 존 와
-
기성용 “2~3년 뒤 빅리그 도전”
축구 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기성용(20·FC 서울)이 내년 1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글래스고 셀틱에 입단한다. FC 서울은 28일 기성용이 12월까지 서울에서 뛴 후 내
-
팜팜, 일본에 현지법인 설립
임베디드 리눅스 개발 전문 업체 팜팜테크(http://www.palmpalm.com/ 대표 최 건)는 오는 25일, 일본 현지에서 팜팜재팬을 오픈하고 공식적인 업무를 개시 한다고
-
가가와 신났는데 … 뭐해, 지성
박지성(左), 가가와(右)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미드필더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. 일본대표팀 주축인 가가와 신지(23)는 소속팀 도르트문트의 독일 분데스리가 2연속 우승을 도우
-
[컨페드컵 보기] 일본 대도약 원동력은 두꺼운 선수층
한국이 예선 탈락한 반면 가깝고도 먼 나라 라이벌 일본이 4강에 올랐다. 그것도 조 1위로 말이다. 대회 직전 일본은 나나미.나카무라.이치가와 등 주전이 부상으로 빠지고 이로 인한
-
[MLB] 메이저리그 구단, 일본 야구스타에 '눈독'
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(시애틀 매리너스)가 올시즌 미국프로야구에서 거센 `돌풍'을 일으키면서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이 일본프로야구 `스타선수'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. 스카우트
-
워니-미네라스 50점 합작, 프로농구 SK 컵대회 4강행
프로농구 서울 SK 워니가 23일 DB전에서 30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. [사진 KBL] 자밀 워니와 닉 미네라스를 앞세운 프로농구 서울 SK가 컵대회 4강에 진출했다
-
[해외축구] 나카타, 더이상은 못참겠다!
이탈리아 세리에A AS 로마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나카타 히데토시가 최근 자신의 이적을 둘러싸고 있었던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 처음 자신의 뜻을 밝혔다. 지난 4일 개